송촌동 마라탕 맛집 로청두 마라탕
안녕하세요 캐리로 입니다. 오늘은 송촌동 마라탕 맛집인 로청두 마라탕에 다녀왔습니다. 마라탕을 매장에서 먹는 건 정말 오랜만이에요. 여기는 특이하게 고기를 금액으로 추가하는 게 아니고, 무게로 하더라고요. 더 좋았어요 ㅋㅋㅋㅋ 마라탕 적게 담는거 어떻게 하는 건데.. 마라탕 기본 이 정도 담으시죠? 저는 흰 목이버섯이 최애라 가득 담았습니다. 푸주, 배추, 쑥갓, 청경채, 숙주, 소고기, 흰 목이버섯, 검은 목이버섯, 느타리버섯, 연꽃당면 이렇게 넣었습니다. 맵기는 1.5단계로 했는데 1단계가 신라면, 2단계가 불닭볶음면 정도라고 하네요. 매콤했습니다. 꿔바로우도 같이 시켜봤어요. 가격은 14,000원이고 큰 6덩이가 나왔어요. 가위랑 집게는 직접 가져오셔서 자르면 됩니다. 물도 셀프예요! 꿔바..
2024.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