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리로 입니다.
오늘은 송촌동 마라탕 맛집인 로청두 마라탕에 다녀왔습니다.
마라탕을 매장에서 먹는 건 정말 오랜만이에요.
여기는 특이하게 고기를 금액으로 추가하는 게 아니고,
무게로 하더라고요. 더 좋았어요 ㅋㅋㅋㅋ
마라탕 적게 담는거 어떻게 하는 건데..
마라탕 기본 이 정도 담으시죠?
저는 흰 목이버섯이 최애라 가득 담았습니다.
푸주, 배추, 쑥갓, 청경채, 숙주, 소고기, 흰 목이버섯, 검은 목이버섯, 느타리버섯, 연꽃당면
이렇게 넣었습니다.
맵기는 1.5단계로 했는데 1단계가 신라면, 2단계가 불닭볶음면 정도라고 하네요.
매콤했습니다.
꿔바로우도 같이 시켜봤어요.
가격은 14,000원이고 큰 6덩이가 나왔어요.
가위랑 집게는 직접 가져오셔서 자르면 됩니다.
물도 셀프예요!
꿔바로우는 새콤함이 강해서 숨참고 드시기 약속.
스트레스받은 날 로청두 마라탕에서 매콤한 마라탕과 새콤한 꿔바로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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