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기차마을 맛집 제일식당 방문(아기랑 &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캐리로 입니다.

 

지난 토요일 날씨가 정말 따뜻했죠.

 

저는 남편이랑 아기랑 어머님이랑 함께 곡성 기차마을을 방문해 봤어요.

 

도착하니 점심시간(12시)이라 백반으로 유명한 제일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주차는 바로 앞에 길에 대면 되더라고요.

 

 

제일식당은 11:00~20:00(14:30~17:30 브레이크타임)까지 운영합니다.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점심에는 점심특선(백반정식)을 판매해서 3인 주문했습니다.

 

백반은 점심에만 판매해서 점심에 방문해야만 맛볼 수 있습니다!

 

반찬은 매일 달라진다고 하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된장국, 전복장, 갈비찜, 가자미구이, 들깨버섯볶음, 머위나물, 가지무침, 생선강정, 해파리냉채, 소시지야채볶음(뽀로로모양), 샐러드 이렇게 나왔습니다.

 

 

아기의자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메인음식이 이렇게 가자미구이(간장양념이 발라져 있습니다.)와 갈비찜이에요.

 

주문하자마자 음식은 바로 세팅되었고, 맛은 저한테는 짠 편이었습니다..

(제가 싱겁게 먹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인기가 많은 맛집답게 식사를 마치고 나갈 때엔 기다리는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곡성에서 인기 있는 백반맛집에서 한 끼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